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복지학 1급학점은행제 비전공자 학습계획 수립과정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인데요. 2급의 경우 레벨이 나뉘어져 있어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강의를 통해 발급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자연스럽게 취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경쟁을 계획하는 분들도 1급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국가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함으로써 취득조건을 만들 수 있지만,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국가시스템이라는 강의를 통해 자격을 만들고 기간을 단축하여 1년에 한 번 열리는 기회를 잡아 조기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전공이 아닌 학습자의 사례를 통해 국가시스템을 활용하여 2급 면허와 1급 면허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 1급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여 기간을 단축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가고시에 응시한 김0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방황하는 마음이 들었고 낯선 정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비전공자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행정업무를 해왔습니다.
정년이 정해져 있어서 100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니 채용 우대 조건과 업무 범위도 등급에 따라 달랐습니다.
어차피 시급한 건 아니었기에 가능하면 1급을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시험 응시 조건을 확인해보니 전공과목을 대졸로 졸업하거나 비전공자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력이 있거나 학사 학위가 있는 분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해당되지 않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선택했습니다.
비전공자인 저는 사회복지학 1학년 학점은행제 커리큘럼을 정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습과정을 어떻게 인식해야 할까요? 벅차긴 했지만, 해당 기관에 전문 컨설턴트로 근무하는 선생님이 계셔서 하나하나 지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강의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더라도 관련 법률에 규정되어 있어서 일반 대학과 동일한 수준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처럼 별도의 입학시험이 없었고,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제가 아니라 점수를 쌓는 방식이었습니다.
학습과정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 선생님과 협의해서 종합적인 가이드를 받거나 기간을 단축하거나 정확히 어떤 과목을 수강할지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은 1년에 한 번 치러지므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학습 방향을 안전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1급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 비전공자인 제가 한 것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기존 대학 졸업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전공과목 17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과 함께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 시작일과 연간 이수 횟수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에 최대 8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요약된 커리큘럼을 보면 3학기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먼저 2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학력이 없는 경우 자격증과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능력에 따라 조기 졸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수업 외에도 국가면허, 자습, 편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대체할 수 있어 학위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1급 학점은행제 1학기는 15주간 진행된다.
매주 업로드되는 영상을 시청한다.
녹화된 강의로 1시간 30분 정도 분량이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날짜로부터 2주 이내에만 들으면 된다.
정해진 일정이 없으므로 빈 일정을 활용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사실 별도로 지도교수가 없어서 사회복지사 1급 온라인 강의를 켜놓고 틈틈이 시험을 준비했다.
학점은행제 학기에는 과제와 시험이 있었다.
주제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러야 했다.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공부하니 마음이 편했다.
미리 제공된 노하우를 모두 정리해서 수월하게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실습도 다녀왔습니다.
전문 선생님께서 제가 거주지 근처로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비전공자로서 2급 자격증과 대학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1급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교육부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분기별로 실시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시험을 볼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과정을 마치고 교육부 장관의 이름이 새겨진 학점은행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스펙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한 커리큘럼에 어리둥절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와 조율하고 하나하나 공부를 정리하다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1급 사회복지사를 위한 학점은행제를 통한 비전공자의 공부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