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실적 발표(2024년 5월)
매출액: 907억 5천만 달러(-24.3% QoQ, -4.3% YoY), 컨센서스 일치 영업이익: 279억 달러(-30.9% QoQ, -1.5% YoY), 컨센서스 1% 상회 EPS: 1.53달러, 우려치 1.9% 상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EPS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는데, 최근 중국 아이폰 시장점유율 하락과 수요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한 수치이다.
Apple 제품별 성능
아이폰: 459억 6천만 달러(-34.1% QoQ, -10.6% YoY) 아이패드: 55억 6천만 달러(-20.8% QoQ, -16.7% YoY) 맥북: 74억 5천만 달러(-4.2% QoQ, +3.9% YoY) 웨어러블: 79억 1천만 달러( -33.8% QoQ, -9.6% YoY) 서비스 : 238억 7천만 달러(+3.2% QoQ, +14.2% YoY) Apple의 우수한 서비스 매출
하드웨어 매출은 부진했으나 서비스 매출이 늘어나 전체 매출의 26.4%를 차지했다.
서비스 매출 총이익률은 74.6%였다.
지난 분기(1Q24) Apple TV 구독료가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애플케어 매출도 제품 판매에 힘입어 늘고 있다.
수수료율 재협상 등 2024년 이후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좋은 실적과 실사용자 증가가 더 큰 성장동력이 됐다.
다만, EU 내 추가 반독점 소송 등 난제와 부정적 요인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서비스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애플의 지역별 판매량이 발표되고 있다
미국 372억 7천만 달러 (-26.1% QoQ, -1.4% YoY) 유럽 241억 2천만 달러 (-20.6% QoQ, +0.7% YoY) 중국 163억 7천만 달러 (-21.4% QoQ, -8.1% YoY) 일본 62억 6천만 달러 (-19.4% QoQ) , -12.7% YoY) 기타 아시아 67억 2천만 달러 (-33.6% QoQ, -17.2% YoY) 미국, 중국, 유럽 매출 비중 : 41.2%, 18.1%, 26.6% 중국 시장 부진 : 전년도 지속 중국 매출도 4분기에 8%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152억 달러)를 넘어섰다.
유럽은 유일하게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지역이었으며, 중국의 부진은 주가에 크게 반영됨: 내년까지 수요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락폭은 정점에 이르지 않음 애플 자사주 매입 및 배당 올해도 늘어날 가능성
자사주 매입을 2023년 900억 달러에서 22% 증가한 1,1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증가. 약간의 배당금 증가($0.24 > $0.25)를 통해 더 많은 주주 수익 약속 Apple 주가는 장중 2%, 시간외 6% 상승 AI 기대와 Apple 주가 전망
팀 쿡은 다음 주 아이패드 행사와 6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에 관해 큰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 주가는 바닥을 치고 있다.
이제 AI는 애플에게 나쁜 소식이 아니라 예상되는 요소이다.
애플 주가는 오랫동안 조정을 받아왔고, 6월 AI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10일 개발자 미팅 전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2024년보다 2025년 애플 주가 더 매력적일 것: AI einfachlaurenz로 인해 서비스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바뀔 수 있기 때문, Source Unsplash